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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희 교수(서울대) 2019 포스코 청암상 선정

관리자 hit 970 date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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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여명학교, 캄보디아 앙코르어린이병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청암상은 해마다 과학·교육·봉사·기술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각 부문별로 상금 2억원을 수여한다.

과학상에 선정된 천 교수는 암호학계 최대 이슈인 다중선형함수를 세계 최초로 해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한 암호학 권위자다.

천 교수가 개발한 동형암호 프로그램 ‘혜안’은 각종 전산 단말기의 해킹을 원천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암호화된 데이터의 머신러닝, 딥러닝 구현에도 성공해 향후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의 접목이 기대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

자료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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