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 대한수학회

수신: 기자단
발신: 한국수학관련단체총연합회 (kms@kms.or.kr)
제목: 세계 흐름에 역행하는 우리나라 수능 수학 경쟁력 - 한국수학관련단체총연합회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5개국 수학분야 대학입시 분석 요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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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학관련단체총연합회(회장: 이향숙)는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5개국의 수학분야 대학입시 분석 요약”을 2018년 2월 25일(일) 공개하였습니다.

2015년 9월 교육부에서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발표하였고, 현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하 ‘수능’)의 출제 범위를 발표하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난 2018년 2월 19일 수능 출제범위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되었고, 수학에서 ‘기하’ 과목의 포함 여부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한국수학관련단체총연합회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국가의 대학입시 수학 출제범위를 분석한 결과, 해당 국가들은 꾸준히 수학 학습 내용을 강화하고 심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수학관련단체총연합회는 ‘기하’ 과목을 이공계 진로 희망 학생들이 배울 수 있고 평가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0만 명의 수험생 모두가 ‘기하’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기하’ 과목은 수능 수학 가형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는 앞으로 미래 국가경쟁력을 책임질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결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링크한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 흐름에 역행하는 우리나라 수능 수학 경쟁력 - 한국수학관련단체총연합회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5개국의 수학분야 대학입시 분석 요약 공개